하루하루이야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년]

맘수르정 2020. 4. 23. 05:04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년]

오래전에 멜 깁슨이 주인공으로 나온 매드맥스 2편을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나 온 매드맥스는 4편으로 새로운 주인공 [톰 하디]가 나오게 됩니다.

1편, 2편, 3편은 다 멜 깁슨이 주인공으로 나왔는데, 그중 2편이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집에서 영화보는데, 답답하긴 합니다.


매드맥스랑 북두신권이랑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보니 매드맥스가 북두신권의 만화를 표방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찾아보니 매드맥스 1편이 북두신권 만화책보다 먼저 나왔더군요.

그래서 따지고 보면 북두신권이 매드맥스를 표방한 거라 해야 하나???

암튼 이번에 개봉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인공과 여 주인공 빼고 다 미쳐있습니다.


주인공 맥스는 그냥 살기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다 퓨리오사(여주인공)를 전투 중에 만나면서 녹색의 땅을 찾아 시타델의 주인 이모탄의 추적을 피해서 도주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으로 시작하여 액션으로 끝나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하게 추천 한번 해 봅니다.


지금은 코로나 19 때문에 극장을 못 가는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개봉 당시에는 메르스 때문에 주말 극장가도 사람들이 없었지요.

극장가서 영화보고 싶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참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