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 회수를 위한 못 받은 돈 채권관리
사전적관리와 사후적관리!
물품을 많이 판매하여 영업매출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미수금이 발생하는 걸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매출채권은 많지만, 폐업하는 업체를보면 무리한 사업확장과 미수금 관리 실패가 주 원인입니다.
그래서 미수금회수에 있어 사전적관리와 사후적관리를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미수금회수의 사전적관리와 사후적관리
→ 사전적미수금관리 : 보통 거래처와 거래 시 대부분 원만하게 해결되는데, 간혹 악의적으로 첫거래부터 미수금결제를 지연하고 또 다른 업체에 미수금을 깔고 옛날방식처럼 거래처를 관리하는 악성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이런 업체는 피하는 것이 상책으로 이미 채무불이행정보가 있거나 신용불량자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실운영자인데, 사업상 대표이사는 여자이름(부인일 가능성 높음) 또는 타인으로 되어 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법인의 경우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하여 자본금과 설립연도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것 무시했다면, 미수금 발생할 여지가 다분하다고 생각해야 하고 사후적 미수금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전적 미수금관리 두 번째
직접 확인할 수는 없지만, 신용정보회사의 신용정보조회와 기초조사 등을 통하여 미수금 결제를 지연하거나 첫거래를 준비중일 때 자금력, 이미 채무불이행정보 등을 확인하여 신용거래 또는 현금거래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요즘은 자본금이 1백만원도 안되는 1인법인회사도 많아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사업자을 운영하면서 채무면탈을 위하여 소규모 자금이 들어간 법인회사를 같이 운영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매출은 개인사업자로 채무는 1인 또는 소규모 법인회사로 잡으면서 편법적으로 이익을 취하는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래처의 자금력과 제무상태를 체크하는 길 뿐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조금만 방심해도 부실채권화가 쉽게 되기 때문에 일 잘해주는 신용정보회사 한 곳정도는 같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살아 남아야 합니다.
거래처 관리
거래함에 있어 신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은 어음결제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신용거래를 중요한 사업아이템입니다.
그래서 확인하기 어려운 거래처의 업좀의 불황여부, 성장가능성, 자본금 등을 체크해야 합니다.
개인사업자는 확인이 어려워도 법인회사는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귀찮아도 꼭 집고 가야 할 부분입니다.
인터넷만 검색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으로 첫거래할 때 반드시 사업자등록증과 담당자의 명함을 받아두어야 사후적미수금관리게 용이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번 돈 쉽게 거래처에 떼이는 일이 없도록 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
→ 사후적 미수금관리 : 사전적 미수금관리는 사실 거래처의 내부고발자가 없는 한 어렵습니다.
지금처럼 코로라19 라는 외부요소, 정치, 경제 등으로 준비 없이 어려워지고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거래처가 망하기까지는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1년 전 거래처 사장은 느끼기 시작합니다.
사업이 어려워짐을 느끼고 자금확보에 노력하고 더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러다가 기사회생하는 거래처도 있고 경영난에 빠져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래처도 발생합니다.
경영난에 못 빠져나온 거래처의 사장은6개월부터 특단의 조치를 준비합니다.
새로운 사업과 그나마 남아있는 회사자금을 빼는 작업을 시작하고 타인명의(대부분 부인)로 새로운 사업자를 개설작업과정에 들어갑니다.
이때는 거래처사장만이 알고 있어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3개월이 지났을 때 직원들도 슬슬 알게됩니다.
이때부터 월금, 퇴직금 소송 등이 시작되고 거래처를 자주 방문하는 외부 거래처부터 하나씩 알게됩니다.
아직 준비가 안 끝난 거래처사장은 채권추심 진행하기 애매하게 미수금 결제를 하여 고민하는 채권자들이 많아지고 상도의 때문에 기다려줍니다.
그러다 준비가 끝난 거래처 사장은 채권자들이 포기할 때까지 단기간 잠적을 합니다.
그럼 그때부터 너도나도 망한 거래처 찾아서 미수금 결제를 요구하지만, 이미 사업장은 정리되었거나 의리 지킨다고 직원 한 두명정도 남아 마무리하고 있을 겁니다.
망한 거래처 사장은 만날 수가 없고 망한 거래처 사장은 타인명의로 다른 장소에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도 사업이 어려워지면, 똑 같이 할 것입니다.
성질급한 채권자는 거래처가 완전 망할때까지 못 참고 독촉하여 휑포를 부려 준비작업에 지장을 주는 성질급한채권자의 미수금은 해결합니다.
개인사업자와 법인회사
거래처가 법인회사인지! 개인사업자인지부터 확인을 해야 합니다.
확인 후 임의회수절차와 강제회수절차를 결정!
임의회수는 빠르고 정확한 메세지를 전달하면서 독촉, 설득, 압박, 양도를 통해서 변제의사를 높이고 현장방문, 변제금수령, 독촉장관리를 통해서 채권회수관리를 합니다.
강제회수는 장단점이 분명하게 나눠지는데, 재산이 있어야 강제회수가 가능하고 실패시 사후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채무자의 기망술, 지연술에 당할 위험이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채무자의 재산조사는 필수이며, 신용정보회사를 통해서 확인가능합니다.
만약, 채무자가 행방불명, 연락두절된 상태라면 채권회수보다 채무자추적을 먼저 진행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미수금 회수는 포기하는 순간 회수율 0%,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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